내용
작년 겨울이었을겁니다....자유를 갈망하던 제 핸드폰은 주머니에서 뛰쳐나와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걷게 되었고 그날 이후로 전 핸드폰을 만질 때마다 떨어져나오는 파편과 까슬거림에 시달려야했습니다. 액정은 그렇다쳐도 깨진 뒷면에 자꾸 손이 베여 어떻게 케이스라도 씌우든가해야지 하며 미뤘던 날만 거즘 6개월. 이제 더이상 못 버티겠다 싶어 케이스를 찾아보던 도중 디자인을 직접 할 수 있으면서도 어지간한 하드케이스보다 싼 바로 이 메이드오더를 알게되었고 그 길로 전 바로 주문을 시켰습니다......재질, 디자인, 배송 뭐 하나 흠 잡을 데가 없습니다.
고민은 배송만 늦출뿐..하루라도 더빨리 주문하시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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